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록 레스너 (문단 편집) === 경기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0031151_484b887e7dae7.gif|width=300]]}}} || || '''[[파워밤|멀티플 파워밤]]'''[* 갓 데뷔하자마자 [[스파이크 더들리]]에게 시전한 [[파워밤]]. 무지막지한 괴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괴물 기믹'을 어필하곤 했다. 3번 연속으로 [[파워밤]]을 쓰고 난 뒤, 더 들어올리려다 아차 싶어 잠시 머뭇거리다 손을 풀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 나이가 만으로 겨우 24살이다.] || 전성기 시절의 고작 20대 중반의 브록 레스너의 경기 스타일은 '''올라운더 + 테크니션 + 파워하우스'''로 압축할 수 있는 희대의 [[사기 캐릭터]]였다.[* 젊었을 때 브록 레스너는 무려 그 몸집에 슈팅스타 프레스가 가능할 정도였다. 물론 레슬매니아 19에서 커트 앵글과의 경기에서 삑사리를 내긴 했지만.] 아마추어 레슬링에 기반을 둔 파워리프트형 올라운더 타입으로, 압도적인 체격과 운동 신경 덕분에 '''[[빅 쇼]]'''를 자신의 힘으로만 뽑아서 오버헤드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를 시전한다든지, 지게차 지붕에서 상당히 떨어진 링까지 바디 프레스를 깔끔하게 성공하는 등 온갖 명장면을 연출해낼 수 있었다. 이 시절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커트 앵글]]과 스맥다운 위클리 쇼에서 60분 아이언맨 매치를 치르기도 했다. 60분 아이언맨 매치는 긴 시간때문에 매트 레슬링,힘싸움,브롤링,스트리트 파이트등 프로레슬링에서 나올 수 있는 격투양상이 전부 다 나와야할 정도로 길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요구한다, 그래서 양 레슬러의 경기력을 말그대로 골수까지 빼먹을 정도로 60분 동안 할 수 있는 것을 다 쥐어짜는, 프로레슬링계에서도 손꼽히는 고난이도 경기인데 데뷔 5년도 되지 않은 레스너가 커트 앵글을 상대로 60분 경기를 소화할 수 있다는건 그만큼 레스너의 레퍼토리, 기량 등 모든 면에서 이미 정상급 레슬러였다는 방증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512736364 (1).gif|width=100%]]}}}|| || '''[[초크슬램|딱지치기 접수]]'''[* 시전자는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이다.] || 뿐만 아니라 기술의 접수와 셀링 역시 훌륭하다. 맷집 자체도 사기적이지만 브록이 맞거나 수플렉스, 슬램류에 당할때 자세히 보면 [[드웨인 존슨|더 락]]급은 아니어도 상당히 역동적인 접수를 잘 하며, 운동 능력과 단련된 아마추어·프로 레슬링 스킬을 이용한 묵직한 접수도 곧잘 한다. 특히 기본 중에 기본인 해머링 접수도 브록보다 잘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시각적으로 박진감이 매우 뛰어난 접수력을 보여줘 경기 시작부터 관중들의 흥미를 이끌어낸다. 상대방이 누구든 간에 상대 기술을 시각적으로 잘 어필할 수 있게 접수 동작도 큼직하게 해내며, 큰 기술을 맞은 뒤, 고통스러워 하는 표정 연기도 정말 성의 있게 잘 하고, 뒤에서 기습당할 때나 도구를 이용한 공격에 당할 때도 하나하나 무시하지 않고 전부 확실한 반응을 보여주는 괴물로 키워진 레슬러가 스스로 터득할일이 없는 셀링스킬을 스스로 배우는 점에서 눈썰미나 남의 기술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능력도 갖춘 희대의 천재 레슬러라 할만하다. 하지만, 에고가 강하고 거만한 성격은 고치지 못해 커리어가 쌓일수록 자기의 기분 따라서 성의 없는 접수를 보여주는 경우도 잦다.[* 복귀 초 대립 상대였던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언더테이커]]나 [[트리플 H]]처럼 회사 내 입지가 탄탄하고, 자기가 감히 대들 수 없는 정도의 위상을 가진 선배급 선수들에게는 나름대로 예우를 갖춰서 경기에 임하는 듯 하지만, 초창기에 자기가 본래 무시하는 맞후임 [[존 시나]]라던지, 그 외 만만한 선수를 대상으로는 대충대충 접수하는 성향이 있다.] 웬만한 선수들을 다 까기로 유명한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서도 멘탈은 둘째치고 이 시절의 브록 레스너만큼은 그리워하는 여론이 많다.[* 일명 팬티 레스너라고 불린다. 또는 목없는 괴물.] 게실염 여파 + 근육량 차이 때문에 그때와 지금의 기량 차이가 확연하며, 이 시절엔 프로필 기준 체중이 134kg(295 lbs)에 달했음에도 링 위에서 할 건 다 하는 진짜 괴물이었다. 애초에 파워하우스형 레슬러는 데뷔할땐 대부분 힘자랑만 잘하고 나머지가 형편없어서 힘떨어지면 밑천 다 드러나고 망가지는게 대부분인데 레스너는 그런 것도 없이 초기부터 레슬러로써 기본이 상당히 다져진 채로 WWE에 데뷔했고, 특히 관객의 반응을 읽고 그에 맞춰 가장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능력은 거의 순수하게 경험으로만 쌓아 올려지는 능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레스너는 프로레슬러로서 훌륭한 인재였다.[* 프로레슬러도 여타 격투기 선수와 마찬가지로 무력 전성기는 육체적 전성기보다 늦은 30대 중반쯤에 찾아온다는 점에서, 20대 중반의 한참 어렸던 그의 활약은 그가 얼마나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인물인지를 알 수 있다.] 2012년 복귀 후 스타일은 브롤러 + 수플렉스에 기반을 둔 파워하우스 타입이다. 격투기를 한 경력 덕분에 몰입도를 높이는 타격과 접수는 준수하지만, 부상 여파로 인한 저먼과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 일색의 경기방식은 혹평을 받고 있다. 특히나, 브록한테 혹평을 매기는 평론가들은 한창 무적 기믹을 하던 [[존 시나]], [[빌 골드버그|골드버그]], [[헐크 호건]]마냥 원패턴 레슬러가 된 것[* '''경기시작> 저먼 수플렉스> 코너로 몬 뒤에 숄더 쓰러스트 3회> 벨리 투 벨리 수플렉스> 해머링 타격> 니킥 타격> 다시 저먼 수플렉스> F-5> 클린 핀폴 승리'''. 이 원패턴으로 경기가 이뤄지는 선수로 전락했다라는 혹평이 지배적이었다. 전성기 브록은 레퍼토리도 엄청났기에 더더욱 비교된다. 거기다 비교 대상인 존 시나는 오히려 자기 레퍼토리를 늘리고 경기력도 개선되어 평가가 점점 좋아졌다.]을 주로 문제로 꼽으며, 그 외에도 지나치게 스쿼시 매치에 불과한 경기만 이루어지는 것도 비판받고 있다. 별개로, 이 수플렉스 일색의 경기방식을 통해 구축된 캐치프레이즈인 [[수플렉스 시티]]는 분명히 완력이 떨어졌음에도 전성기 시절급의 완력을 가지고 있다고 캐릭터를 강화해주었다는 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